코스닥 상장 기업인 한국와콤전자의 상호가 '현원'으로 바뀌었다. 현원은 지난 12일로 한국와콤전자와의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통합 법인명을 현원으로 바꾸고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현원은 지난 7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한국와콤전자를 인수,합병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