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목동 경희한의원‥죽음의 공포 '공황 장애'한방으로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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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L씨는 평소와 다름없는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심장이 심하게 뛰고 가슴이 답답해오며 숨이 멎는듯한 고통과 숨막힘, 손발저림, 어지럼증과 함께 혹시 이렇게 죽는 것은 아닌가라는 공포에 지하철에서 내릴 수 밖에 없었다.
혹시 심장질환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병원을 찾아 여러가지 검사를 했지만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며칠 후 버스안에서 똑같은 증상을 겪게된 L씨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이런 발작증세로 인해 결국 직장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L씨의 경우처럼 검사에서는 크게 이상이 없지만 본인은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되는 병이 공황장애이다.국내 공황장애 치료의 권위자 목동 경희한의원(www.ori-medi.org/panic/)의 문충모 박사는 공황장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공황장애의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현재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적 요인, 뇌의 신경 전달물질의 불균형에 있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공황장애의 치료방법 - 인지행동요법과 침 약물치료방법이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사소한 신체감각을 심각한 것으로 잘못 해석하는 환자의 인지구조를 교정하고, 질환의 병태생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황발작이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호흡법과 이완요법 등을 습득하도록 하여 공포를 느끼는 상황에 노출되어도 이겨 낼수 있게하는 치료방법이다.
한방에서의 공황발작치료는 신체증상과 불안을 완화시켜 주어, 스트레스에 저항하도록 해줌으로 궁극적으로 공황유발요인에 대해 교감신경 흥분으로 인한 신체반응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 완치에 이를수 있게 한다.
문충모 박사는 ?공황장애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황장애는 정신병이 아니며 쓰러지거나 심장마비와 중풍으로 죽는 일은 없다는 사실을 환자가 분명히 인지하고 반드시 나을수 있는 병임을 확신하는 것이다.또한 환자 스스로의 완치에 대한 노력,의사에 대한 신뢰 , 또한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들의 이해와 지지,협조가 함께 한다면 어렵지 않게 치료될 수 있다? 라고 밝히며 공황장애의 예방법은 평상시 말이나 행동을 천천히 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완벽주의를 버리고 이웃들을 배려하도록 노력함으로써 정신적 면역을 강하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 목동 경희한의원 문충모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