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은 최고경영진은 물론 모든 종업원들이 전사적으로 참여하여 품질향상을 꾀하며 우수품질 및 고객만족의 확보뿐만 아니라 사화전체를 위한 기업활동이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개념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 기업의 기획, 설계, 생산, 판매 등 경영활동 전반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종합적 관리체계가 필수적이며 또한 사회에 대한 사명감을 가진 기업활동의 경영철학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깨끗하고 맑은 자연을 각 가정마다 보급하고 오물과 공해물질들을 정화시키는 합성수지 배관재 생산 전문 업체인 신우산업(주)(대표 김홍기ㆍ사진 www.shinwoopipe.co.kr)은 이러한 품질경영을 기업의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여,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규범을 준수하는 기업으로 국내 합성수지 배관재 산업의 품질 표준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신우산업(주)는 1968년도부터 건축용PVC관의 생산을 시작하여, 수도관, 하수관, 통신관, 전선관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각 제품군에서 뛰어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수도관의 경우 완벽한 수밀성과 내충격성을 보강하는 기술로 기존의 수도관을 대치할 수 있는 합성수지 수도관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합성수지관으로서 최고의 강도와 수밀성을 지닌 하수관을 개발하여 우라나라의 중요한 사회간접자본시설(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하수관거 BTL사업, 다목적댐 상류 하수시설확충사업 등)에 주요자재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 및 원료제조 기술을 투자하여, 합성수지관의 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허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 생산 및 개발능력에서 알 수 있듯이 신우산업(주)는 오랫동안 쌓아온 고도의 전문성과 한 차원 높은 기능과 시공성을 동시에 만족해주는 기술 집약형으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있다. 중소기업 최초로 합성수지관을 생산해 오고 있는 신우산업(주)는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기술력 뿐 아니라 우리나라 합성수지관 시장을 만들고, 지키고 이끌어 가고 있다는 리더의식이 대표이사 이하 전종업원들의 자부심의 근본이다. 1975년과 1982년 일본 기술에 지배하에 있던 PVC나선호스 및 PE하수관의 제조기술에 당당히 맞서, 일본 도쿠가와(동양척식주식회사 계열)와 치열한 공방 끝에 국내 합성수지 제조기술의 독립을 쟁취한 것은 우리나라 합성수지 시장의 기반이 된 역사적인 사건이며 바로 이 사건의 주인공이 현 신우산업(주)의 대표이사이다. 1968년 설립이래 동업계의 표준화와 공동발전을 위하여 업계를 리더하는 신우산업(주)의 김홍기 대표이사는 "제품에 필요한 기능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합성수지 배관재는 우리나라 국토의 핏줄과 같은 핵심자재인 만큼 품질을 지키고 향상시키는 정직한 경영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다"라고 전제한 후, "상수도관, 하수관, 전선관 뿐 아니라 냉난방 급수관 등 신우산업(주)는 국내 유일의 첨단 합성수지관 종합 메이커로 부상할 것이다" 고 밝혔다. 40여년간 정직한 품질이 최고의 전략이라는 기업이념으로 쌓아온 명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最古 企業의 最高 製品을 공급하여 우리나라 국토를 깨끗이 보존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지닌 신우산업(주)의 끝없는 도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