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W코드'에 집중하고 있다. Woman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 급부상한 W코드는 다각적인 시각으로 해석돼 기술과 산업분야의 활발한 발전를 가속화 시키며, 의류업계 내 10대와 20대에 편중된 패션흐름을 보다 폭넓은 시야로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다. 지난 4월 런칭 이후 2개월 만에 80개 매장을 오픈해, 올해 100여개 매장 확대를 목표하는 강력한 'W'는 바로 (주)위비스(대표 도상현 www.zishen.co.kr)의 신규 브랜드 '지센'이다. 의류업계 오랜 경력과 성공 노하우를 보유해 런칭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던 도대표는 'Dear myself'를 모토로 한 어덜트 페미닌 캐쥬얼 지센을 선보이며, 지센을 통해 고객이 자아를 찾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며 브랜드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성실한 연예인으로 이미 정평이 난 김정은을 전속모델로 내세워 '정은아 사랑해'라는 카피로 하여금 고객 자신의 이름을 찾게 만드는 것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이다. 스스로 소비자의 한 사람이 되어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돌아보고 제품에 대한 Idea를 얻는 도대표는 큰 회사보다 좋은 회사가 되는 것에 가치를 두어, Fair한 정신과 건강한 방식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옷은 문화를 담는 것이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한 번도 없을만큼 늘 새롭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 바로 패션이다"고 말하는 그의 철학에서 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주)위비스의 기업마인드와 지센의 브랜드 성공예감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