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 대표이사에 임창욱 회장 부인 박현주씨 입력2006.04.03 05:00 수정2006.04.03 05: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상홀딩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박현주 부회장을 대표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창욱 명예회장의 부인으로 임 명예회장과 함께 대상홀딩스의 각자 대표를 맡게 된다. 대상 관계자는 박 부회장의 대표 선임에 대해 "임 명예회장의 경영 공백을 메우고 대주주로서 임 명예회장의 뜻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잠정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산스코다파워, 체코 IPO 진행…1600억 조달해 설비 확충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가 현지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고 있다. 최대 1600억원을 조달해 현지에서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모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에 자금을 공급할... 2 "호텔 TV로 OTT 보기 꺼렸는데"…LG의 놀라운 기술에 '깜짝' 개인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집에서 보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호텔에 설치된 LG전자 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LG전자는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호텔에서도 내 집처럼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3 "바닥재 하면 한국이죠"…소음저감·무광 바닥재 선보인 '이 회사' LX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인 ‘TISE(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5’에 참가하는 등 북미 바닥재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LX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