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14일 매일유업 탐방 자료에서 작년 11월에 단행한 제품가격 인상으로 올해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3.5% 였던 영업이익률은 4.4%로 올라설 것으로 추정. 또 가격인상과 판관비 통제로 내년에는 영업이익률 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7.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사라졌으나 장기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