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다이와증권은 STX조선에 대해 부정적 요인들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시장상회를 유지했다.목표주가 2만8000원. 또한 펀더멘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 조선업체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 다만 실적 회복 속도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2292원과 413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