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해외펀드에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KB리더스정기예금 글로벌지수연동 1호'를 오는 28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인도와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해외펀드의 수익률에 따라 최고 연9.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인도연동형과 중국연동형 두 가지가 있다. 국민은행은 또 KOSPI200 지수에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200(5-18호)을 28일까지 판매한다. 만기때 연리 2.0%를 보장하면서 최고 연 8.14%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하락상승수익추구형과,최고수익률 제한이 없는 상승수익추구형(1년만기),만기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9.99% 수익을 내는 상승수익추구형(6개월) 등 세 가지를 판매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