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이 '해외 전시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05 파워젠아시아'에 참석해 전시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파워젠아시아'는 아시아 최대의 발전설비 전시회로 미국의 GE, 독일의 지멘스, 일본의 미츠비시 중공업 등 세계 140여개의 관련업체가 참여합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