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의 LG필립스LCD 디스플레이 산업단지 진입로 5.95km가 ‘LG로(路)’로 명명돼 16일 정식 개통된다.LG필립스LCD는 이 곳에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7세대 LCD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있다./파주=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