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오티스 지분매각 단기 영향 중립적-골드만 입력2006.04.03 05:07 수정2006.04.03 05: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의 LG-OTIS 지분 매각의 단기적인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만원. 비핵심 사업을 정리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지분 매각으로 LG의 브랜드 로열티와 배당금 수입이 소폭 줄어드는 등 단기적으로 현금흐름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차전지 잘 나갈때 좋았는데…1년 만에 주가 반토막 난 주식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만8619원(2024년 2월 23일 고가)→1만4300원.2차전지 업황 악화로 1년 만에 주가가 반토막 났다. 29일 코스닥 시가총액(1593억원) 470위 코윈테크 이야기다. 이 회사는 스마트 팩토리 물... 2 꽁꽁 언 소비심리에 통상임금 판결까지…유통기업 4분기 '암울' 국제 정세 급변과 계엄사태 후폭풍 등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흔들리면서 국내 주요 유통·식품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연일 낮춰지고 있다. 증권가는 올 상반기까지 소비심리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nbs... 3 中 딥시크 충격 묵직하다… 젠슨황 자산 하루새 29조 증발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개발한 인공지능(AI)이 세계 갑부들의 자산에도 직격탄을 날렸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갑부 500위에 드는 자산가들은 이날 하루 약 1080억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