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UBS증권은 이번주 초반 미국 증시에서 SK텔레콤 ADR이 국내 원주보다 싸게 거래되는 현상이 출현했으나 조만간 프리미엄으로 회복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국내 원주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다시 한도에 접근하면 ADR 프리미엄 역시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K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 24만2000원으로 매수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