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 沈榮燮)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화성에서 수확한 햅쌀 250포를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 협의회와 화성시 새마을회를 통해서 9월 15일 전달해 추석을 맞아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평소 나눔과 섬김의 기업이념을 특화된 사회공헌 방식으로 접근해 건설업계 사회공헌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우림건설은 평소 지속적인 지원취지에 맞게 화성시 사정에 밝은 국회의원 안병엽 의원과 지역단체로부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을 추천 받아 실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을 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엽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화성시 조성행 총무국장, 사) 화성시새마을회 안상교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 협의회 박승주 회장, 우림건설 김종욱 이사가 참석했다.


이는 지역을 통해 얻은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우림건설 문화홍보실 김종욱 이사는 "사회공헌은 물질이 아닌 마음을 전하고 나누는 일이라는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하게 되었다면서, 남은 2005년도 더욱 많이 나누고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우림이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