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콘텐츠] KTF의 '4972 모바일 레포츠보험'..우리가족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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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전에 모바일 레포츠 보험 챙기세요.'
경기도 수원에 사는 회사원 홍진우씨(34)는 이번 가을에는 매주 가족과 함께 주말 여행을 가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우기로 약속했다.
홍씨는 가족을 위해 주말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지켜주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추석 연휴 때 모바일 레포츠 보험에 가입한 덕분에 귀성길을 안심하고 다녀온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KTF의 '4972 모바일 레포츠보험'은 각종 레포츠 활동을 할 때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모바일 전용 보험 서비스다.
주말 스포츠나 휴가를 즐기는 중에 휴대폰 버튼만 누르면 즉시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지켜준다.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레포츠 인구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안전대책 및 사고보장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게 사실이다.
모바일 레포츠 보험은 짧은 레포츠 기간에 대비해 다소 번거롭던 기존 보험 가입 방법을 손쉽게 바꿔 신속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 서비스의 이용방법은 4972(사고처리)+#1+?버튼(매직엔)을 눌러 '4972 모바일 레포츠보험'서비스에 접속해 원하는 레포츠 보험을 선택하고 주민등록번호와 이름 및 원하는 기간을 입력, 해당 레포츠 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서비스 내용은 개인스포츠(마라톤,골프 등),스피드(인라인스케이팅,스키,스노보드 등),단체경기(축구,족구 등),레포츠(등산,래프팅 등),국내여행(피서,MT,귀성 등),해외여행(여행,출장 등) 등 6개 메뉴별 30여가지에 달한다.
다양한 보험상품으로 구성돼 맞춤형 보험서비스가 가능하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 가입 고객은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1566-3545)를 통해 사고를 접수하고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선택한 레포츠 보험료와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보험기간은 1일에서 10일 동안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하루를 기준으로 1800∼2000원 수준이다.
해당 보험료는 통화요금과 함께 청구돼 편리하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