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퍼포먼스 '두드락'‥장구.재즈댄스.마임.힙합.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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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언어 비트(beat) 퍼포먼스 '두드락'이 20일부터 종영일을 정하지 않은 오픈 런방식으로 남대문 메사 팝콘홀에서 공연된다.
㈜두드락 프로덕션이 한국의 전통음악에 장구춤과 북춤,재즈 댄싱,마임,힙합,랩 등을 희극적으로 결합해 만든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
바텐더의 묘기와 칵테일 쇼 등의 볼거리가 타악기의 리듬 및 연극적 요소 등과 어우러져 소개된다.
지난 1998년 초연된 이 작품은 그동안 영국과 폴란드,러시아,중국,독일 등 해외에도 소개돼 인기를 얻었다.
총감독은 노민수,연출은 이완희가 각각 맡았다.
박상경 유용훈 강형빈 김보성 홍성복 등이 출연한다.
공연시각은 평일 오후 8시,토 오후 5시와 8시,공휴ㆍ일요일 오후 3시와 6시. 입장권 R석 5만원, S석 4만원,A석 3만원.
(02)2128-5581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