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은 20일 이동통신 중계기 선도업체인 쏠리테크에 대해 이동통신 사업자의 3G 투자 본격화로 하반기 W-CDMA 및 HSDPA 용 중계기 매출의 큰 폭 성장이 예상되며 KTF로의 공급확대에 따라 추가로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또 위성 DMB 커버리지 증가로 당분간 갭필러의 수요가 감소하나 재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며 연말부터 와이브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 목표가 1만48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