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증권 조은아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성장 동력인 '레바넥스'의 국내 개발 성공으로 장기 이익 전망의 가시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신약 '레바넥스'에 대한 긍정적 뉴스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00억원의 매출과 2007년에 250억원까지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