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방카슈랑스 : 흥국생명 '흥국드림유니버셜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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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흥국드림유니버셜보험'은 은행상품의 자유 입출금 기능과 보험상품의 보장 기능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상품이다.
보험해약은 통상 가입 후 2~3년 내에 가장 높게 나타난다.
이는 보험 가입 후 경제적 여건 변화에 따라 매달 불입하는 보험료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또 조기에 보험계약을 해약하는 경우 가입자들은 불입한 원금에 미치지 못하는 해약환급금을 수령하게 돼 매우 큰 불만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다.
흥국드림유니버셜보험은 이 같은 기존 보험계약의 문제점을 해결한 상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입 18개월 후에는 월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하는 것이 가능해 보험료를 적게 내거나,내지 않아도 계약이 유지된다.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또 일시적 목돈이 필요한 경우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해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출금할 수 있다.
여윳돈이 있을 때엔 추가 납입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어 재정 상황 및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자금활용이 가능한 상품이라는 것.
또 암보장형,재해보장형 설계를 통해 보장니즈를 충족할 수 있으며 종신보험 및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현재 우리,국민,기업,외환,하나,신한,경남,광주,부산,전북 등 10개 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다.
2005년 1월 판매된 이후 8월까지 월납 기준 월 평균 8억원의 실적을 거둘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