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20일 성우하이텍에 대해 차체 부품업체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로부터 부품 채택 비중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과 인도에 이어 체코에까지 진출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 향후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7~8%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 70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