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흥증권 김홍석 연구원은 삼성정밀화학에 대해 우량한 재무구조와 사업구조 고도화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최근 3년간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30%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 매출은 187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39억원을 기록하며 전기대비 매출은 감소하나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