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디아이디에 대해 목표주가 5만원으로 매수를 추천했다. 20일 심효섭 신영증권 분석가는 디아이디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4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을 시작으로 내년 순익 증가율이 74%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같이 밝혔다. 심 연구원은 "다음달 탕정 라인으로 대형 TV용 BLU공급이 확인되면 더 이상 경쟁사대비 밸류에이션이 낮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