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중립으로 하향..신흥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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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증권이 한국제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20일 신흥 이주병 연구원은 한국제지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3%와 10.2% 내린 3433억원과 336억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11월 4호기가 증설 완료될 예정이라면서 내년에는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고 저가 수입 제품과의 품질 차별화로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나 목표가는 4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