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0일 FnC코오롱에 대해 웰빙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골프웨어,캐주얼시장의 회복 등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까지 중국 소싱 비중이 40%까지 확대 가능하고 작년말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개선 효과가 하반기에 집중 반영되면서 추가 수익 확대를 기대했다.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부채비율은 작년 385.8%, 올해 216%, 내년 158.3%로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가는 1만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