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목표가 16만원으로 상향..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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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유한양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한양 김희성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글로벌 업체와 차세대 위궤양 치료제 레바넥스(YH-1885)의 기술 수출을 논의중이라면서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신약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자회사인 유한킴벌리가 동북아 수출 모멘텀 본격화 전략으로 중국 등 동북아 지역으로 매년 400~500억원씩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유한킴벌리로부터 발생하는 지분법 평가이익은 2006년 305억원, 2007년 330억원으로 추정.
목표가를 16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