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난 한 달간 실시한 슬로건 공모에서 '중소기업은 오늘의 일터,내일의 희망이다'(오충호)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중기청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5476건 중 중소기업의 비전을 잘 나타내준 작품으로 이 글을 뽑았다. 2등 수상작으로는 '희망한국의 시작'(임희연),'국가의 희망 가족의 소망'(박은미),'한국경제의 빛과 소금'(전명자),'살아있는 경제의 힘'(박하얀)이 선정됐다.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