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모션은 벅스와 포탈 및 해외서비스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벅스의 엔터테인먼트 포탈사업, 해외진출사업, 광고사업을 전개하는데 있어 벅스는 사업추진상 필요한 인적, 물적, 기술적 자원을 제공하고 이모션은 이들 사업의 기획, 구축, 운영 등에 필요한 공식 공동사업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 한편 지난 8월 이모션은 출자를 통해 벅스의 지분 14.2%를 확보 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