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골드만삭스증권이 인도네시아의 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6.5%에서 4.5%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성장 쇼크 위험이 고조중이라고 진단하고 앞으로 6개월동안 소비자물가는 12%까지 치솟을 수 있으며 실질 GDP는 4% 부근까지 곤두박질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달러/IDR 환율의 3-6-12개월 전망치는 각각 10000-10300-10600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