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15
수정2006.04.03 05:16
인터넷망을 통해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070 인터넷전화(VoIP)가 당초 전망과는 달리 가입자 유치실적이 극히 저조, 본궤도 진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1일 정보통신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VoIP 1호 사업자인 애니유저넷은 지난 8월22일 첫 서비스에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1개월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불구, 고작 1천2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데 그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