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UBS증권은 기아차의 3분기 실적이 취약할 수 있으나 6~12개월을 기준으로 실질적 회복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지속. UBS는 3분기 부진 가능성을 감안해 올해 순익 추정치를 2,074원으로 종전대비 14% 깎아 내리나 브랜드와 품질 개선이 어우러져 예상보다 빠른 회복 흐름을 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