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신증권은 지난해 온기 실적을 상반기중 달성해버린 이른바 '조기 목표달성주'에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으나 소비자기대지수는 5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투자전략을 수립할 경우 실적 모멘텀을 그대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조정시 큰 충격을 피할수 있다고 권고. 특히 지난해 실적을 상반기에 달성한 기업들은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해당종목으로 삼지전자,신성델타테크,유니셈,카프로,상신브레이크 등.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