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외환銀 대주주는 프리미엄-소액주주는 잠재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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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이재원 연구위원은 21일 외환은행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적정주가 1만2800원으로 중립을 추천했다.
이 연구위원은 "외환은행 대주는 우수한 수익성이나 자산건전성에 근거해 한미 또는 제일은행에 매각된 PBR매수와 비슷한 가격을 제안받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반면 소액주주의 경우 매수자가 공개매수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나 공개매수를 하더라도 매수가격이 대주주로부터 매수가격보다 낮을 가능성 등 잠재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 순익은 전년대비 124.5% 증가한 1조1718억원에 이를 것이나 내년에는 32.9%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