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이 NHN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만2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3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를 높였다. 인터넷 산업의 어닝 모멘텀이 4분기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NHN이 업종을 상회하는 인터넷 트래픽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자연독점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