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토필드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제시했다. 21일 유화 김홍식 연구원은 토필드에 대해 지난 2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다시 호전 추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신제품 출시 완료료 제품 경쟁력이 회복될 것이며 주력인 PVR 복합형 셋톱박스 부문에서 성과가 기대치에 부합되고 있다고 판단. 김 연구원은 내년 독일 월드컵이라는 대형 이벤트가 존재해 4분기 특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반기 171억원의 매출과 내년 4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은 무난하다고 전망했다. 목표가는 1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