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한화증권에 대해 대한생명과 시너지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36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서영수 수석연구원은 "상여금지급 등으로 8월 실적이 다소 약화됐으나 12월 대한생명과 Fire Wall이 해제돼 시너지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 연구원은 시너지효과 장점으로 수익증권관련 수익 증가나 교보증권과 마찬가지로 IB관련 수익 증가를 꼽았다.또 대한생명, 신동아화재 등 계열금융기관의 주식운용 증대에 따른 수수료 수입 증가도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