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ES효과' 더 탄력 받을 듯..한누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1일 한누리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성진 선임연구원은 4분기 이후부터 턴어라운드가 시작돼 내년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ES’효과는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모비스의 회장 퇴진과 관련해 2세대 체제의 등장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하고 정의선씨의 현대차 그룹 내 역할은 앞으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현대차그룹 속에서의 기아차로 시각을 전환해야 하며 지금부터는 기아차가 얻게 될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