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물량부담 우려 여전-중립..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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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노무라증권은 LG필립스LCD에 대해 물량부담 우려가 여전해 투자심리가 부진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노트북 패널과 32인치 TV 패널 수요는 개선된 것으로 보이나 계절적 약세로 내년 상반기 공급 과잉 가능성이 예상되는 등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고 판단.
모니터 패널 가격 안정세를 반영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조6160억원과 1460억원으로 유지했다.
LCD 패널 수급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나 단기 및 장기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