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아시아 파운드리 매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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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아시아 파운드리 업종에 대한 긍정론을 유지했다.
22일 노무라 대만지점의 릭 츄 연구원은 재고 정상화와 규제된 설비추세 등에 힘입어 아시아 파운드리와 반도체 조립(SAT)의 상승 기조가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츄 연구원은 "최종 수요규모가 걸림돌이나 실망을 안겨다줄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최근 수요약화 기대로 조정을 받고 있는 파운드리 주식의 위험-수익 구조가 우호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3월 파운드리 대비 SAT를 더 선호했던 투자의견을 반대로 수정한다"며"UMC와 SMIC 그리고 TSMC에 대해 일제히 매수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