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장을 비롯한 증권업계 대표단은 21일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방문,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복구를 위해 증권업계에서 모금한 3억17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