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텍(대표 김근기)은 공장 바닥 콘크리트의 강도를 높이고 색상까지 입힐 수 있는 특수 첨가제 '색조IMTR천년바닥'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이용해 직접 시공까지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공장바닥에 콘크리트를 바르고 이 제품을 콘크리트 표면에 뿌리면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압축 강도가 기존의 에폭시 수지를 덧입힌 콘크리트 바닥보다 3배 이상 강화돼 지게차 등 중량물에도 파손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02)890-5432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