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차 동시분양 4곳 437가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오는 10월4일부터 청약 접수하는 서울시 9차 동시분양에서 4개 단지 679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고 21일 밝혔다.
9차 동시분양 참여 단지 중 현대건설의 성북구 정릉 6재개발구역 아파트가 522가구(일반분양 309가구)로 가장 크다.
묵동 승민종건(60가구),신사동 굿모닝기륭건설(49가구),목동 보미(48가구) 등은 100가구 미만의 소형 단지다.
강남권 공급 물량은 없다.
분양 성수기임에도 9차 동시분양 참여 가구 수는 지난 8차(5개 단지,522가구)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이번 9차 동시분양은 오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다음달 4일부터 청약 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