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15
수정2006.04.03 05:16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여론조사기관 M&C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181명(남성 921명·여성 2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남성의 54%인 497명이 '성 구매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최근 성 구매 장소로는 31.2%가 룸살롱을 꼽았고,집창촌은 28.0%를 기록했다.
이어 안마시술소 21.7%,단란주점 18.3% 등의 순이었다.
김현석 기자 real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