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리타'가 20일 미국 멕시코만으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 키 웨스트 해변을 찾은 젊은이들이 갑자기 몰아닥친 파도에 당황해 하고 있다.


시속 160㎞가 넘는 3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확대한 리타는 이번 주말께 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리다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