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2일 동부화재의 2분기 실적이 계절적 영향으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으나 합산 비율은 양호한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와 일반 보험의 高성장, 손해율 안정과 사업비 절감에 따라 2005 회계연도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1.8%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교보증권은 동부아남반도체 리스크를 감안해도 실적대비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1만3800원을 제시하고 있으나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