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부증권 이병건 연구원은 코리안리에 대해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카트리나 등의 재해로 재보험 시장이 경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히려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합산비율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 실적 전망을 올려잡고 영업이익률 개선이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