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미디어그룹이 공식출범했습니다. 서세원대표이사는 2010년 세계 10대 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잡니다.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한다. 씨지아이에서 새롭게 이름을 바꿔 달은 서세원미디어그룹의 청사진입니다. (S: 우회상장 통해 자본력 확충) 서세원미디어그룹은 코스닥에 우회상장함으로써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 움하는데 자본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기존 씨지아이의 사업도 충분히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IT 산업 과의 접목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서세원 / 서세원미디어그룹대표 서세원미디어그룹은 30~35명의 스타급 연예인을 확보해 관리하는 PD 시스템과 오픈 스튜디어 런칭 등을 통해 차별화된 컨텐츠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S: 70억 유증통해 케이블TV 인수 추진) 여기에 7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내년에는 케이블 TV를 인수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내년에는 구조조정 완료와 우수인력확보를 통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인터뷰 : 서세원 / 서세원미디어그룹대표 코스닥에 첫발을 내딘 서세원미디어그룹. (S: 신정기) 기존의 예당, 팬텀, 에스엠처럼 실적을 내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써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