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삼성증권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현대 심규선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2005 회계연도 당기순이익 전망치를 1926억원으로 22.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말 예상 BPS 2만6200원에 적정 PBR 2.1배를 적용한 5만5000원을 새로운 적정가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