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화학 업종에 대해 펀더멘털이 약화되고 있으며 유가 상승 등으로 3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주들이 강세장에서 소외돼 왔으며 주가가 펀더멘털 외적인 요인에 의해 상승하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은 차익실현 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설명. 3분기 이후 마진 추세가 펀더멘털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제시했다. 한화석화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