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포스코 추가 인하 없을 듯..매수 유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3일 우리투자증권은 POSCO의 내수가격 인하와 관련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창목 연구원은 국제가격과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철강제품 내수가격을 3.7~9.2% 인하한 것으로 해석.
향후 추가적인 가격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히려 4분기 국제 철강가격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 악재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
현 주가가 PER 4.6배로 시장평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여전하다고 평가하고 기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5.5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