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국정감사 부활 이후 처음으로 국회 국정감사 전 과정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고 있다. 국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http://assembly.webcast.go.kr)에 접속하면 상임위별 국감 상황을 실시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국회사무처는 23일 "국감 첫날인 지난 22일 하루 동안 1만2400명의 네티즌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국감 생중계를 지켜보는 등 호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