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3일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CI(기업이미지통합)를 발표했다. 대우증권은 밝은 미래와 변화,도전을 상징하는 노란색의 배경에 부와 균형을 뜻하는 팔각형의 심벌을 새로운 로고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손복조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이익을 창출하는 좋은 회사,자본력과 우수인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있는 회사,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김창희 전 사장과 오호수 전 증권업협회장,나효승 CJ투자증권 영업총괄 사장 등 전직 임직원 600여명을 초청,'홈커밍데이'도 열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